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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서울서 전국으로…방문판매업체·설명회발 '무차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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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데 서울 강남이 더 우려스러운 건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 사람들이 지방 여기저기로 옮겨 다니는 과정에서 또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켰습니다. 전국적인 N차 감염의 뿌리가 된 셈입니다.

이어서 윤두열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일 서울의 한 종합상사업체 대표가 경북 칠곡에 내려왔습니다.

침대와 산양삼 등을 파는 설명회를 열기 위해섭니다.

모두 34명이 참석했는데 지금까지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25명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