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통신비 2만 원'에 발목 잡힌 4차 추경…오늘 처리될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여야가 본회의를 열고 4차 추경안을 처리하겠다고 했던 것이 오늘(22일)입니다. 어제 종일 추경안 심사를 했는데, 통신비 2만 원 문제를 비롯해 합의가 아직이어서 오늘 본회의 통과가 가능할지 미지수입니다.

박하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온종일 4차 추경안을 심사하던 국회 예산결산특위는 어제 오후 공식 회의를 중단했습니다.

쟁점은 역시 9천300억 원에 달하는 통신비 지원 예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