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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고교 최대어 김진욱, 롯데 품으로…"기대 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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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에서 롯데가 예상대로 고교 최대어 김진욱 투수를 지명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첫 비대면 화상 드래프트가 실시된 가운데 1차 지명권을 가진 롯데의 선택은 예상대로였습니다.

[강릉고등학교 투수 김진욱]

김진욱은 올해 강릉고를 사상 첫 전국대회 우승으로 이끌며 최대어로 주목받았습니다.

[김진욱/강릉고 (롯데 2차 1라운드 지명) : 1라운드에 뽑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고,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