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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식당 손님 3분의 1 감염에도…마스크 쓴 직원들 '멀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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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에서는 최근 마스크 착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가 있었습니다. 식당 한 곳에서 식사를 한 손님들은 3명 중 1명 꼴로 감염됐는데, 마스크를 쓴 직원들은 1명도 감염되지 않은 겁니다.

KNN 윤혜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6일 부산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한 21명 가운데 3분의 1인 7명이 연달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