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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자막뉴스] 경찰이 풀어준 '흉기 협박범'...석방 40분 만에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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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분당에 있는 아파트 단지.

과학수사대 직원들이 차량에서 내리더니, '폴리스라인'이 붙어있는 집 안으로 들어갑니다.

[과학수사대 직원 : (무엇 때문에 오신 거예요?) 아무래도 사건이 좀 크니까….]

70대 여성 두 명이 집 안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건 아침 7시 50분쯤.

아파트 내부 CCTV를 조사한 경찰은 곧바로 이웃 주민인 60대 남성 A 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긴급 체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