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수의계약·제한입찰도 수백억대…박덕흠 "정당한 수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민의 힘 박덕흠 의원이 어제(21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가족회사가 피감 기관으로부터 1000억원대의 공사를 따냈다는 논란과 관련해서인데 박 의원은 공개입찰로 정당하게 수주했기 때문에 문제될 게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박 의원의 가족회사가 LH로부터 수의계약, 그러니까 경쟁 없이 임의 계약으로 따낸 사업도 있다는 게 확인됐습니다.

최수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