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박능후 "확진자 사흘째 두자리…추석 전 안정되도록 노력해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확진자중 60대 이상 40%로 높아…상담업무-물류센터-대학가 감염 주의"

"연휴에도 선별진료소 차질 없이 운영…요양시설 가족면회 방안 추진"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2일에도 두 자릿수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하루 확진자 수가 사흘째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지만, 주말에는 대체로 진단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점을 감안하면 아직 안심하기엔 이르다"면서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코로나19가 안정적인 상황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노력을 요청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