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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다단계·동아대 등 부산 산발적 집단감염…5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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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8명·동아대 13명·362번 연관 11명 누적 감염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밤새 부산에서는 다단계 사업 설명회와 동아대, 소규모 식당에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5명이 추가 확진됐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 712명을 검사한 결과 5명(385∼389번)이 추가 확진됐다고 22일 밝혔다.

268명은 음성이 나왔고, 439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386, 388번 확진자는 최근 부산 연제구에서 있었던 건강식품 관련 다단계업체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다가 포항 70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