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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자막뉴스] "상품권이 도착했습니다"…이런 문자 클릭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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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상품권이 도착했습니다"…이런 문자 클릭하지 마세요

이달 초 상품권을 사달라는 딸의 문자메시지를 받은 61살 현 모 씨.

모르는 번호였지만 딸이라는 말을 믿고 60만 원 어치를 산 뒤 상품권 번호를 전송했습니다.

하지만, 모두 사기였습니다.

[피해자 딸]

"엄마는 의심도 안 하고 있다가, 이 사람이 "한 번 더 보내줘" 이러니까 엄마가 이상하다 싶어서 제 원래 번호로 전화를 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