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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여야, 4차 추경 예산안 협상 의견차 여전...민주당 본회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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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통신비 2만 원 지원 두고 여전히 견해차

법인택시 운전자·아동 돌봄비 지원 확대 논의 중

오늘 본회의 개의 여부 불투명…여야 의견차 여전

예산안 정리시간 필요, 오전까지 합의안 도출해야

[앵커]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여야의 4차 추경 예산안 협상이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추석 전에 예산을 지급하자며 당장 오늘 본회의를 열어 통과시키기로 했지만 입장차가 여전한 건데요.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오늘을 마지노선으로 보고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국회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승배 기자!

여야가 이 문제를 두고 어제도 종일 협상을 했는데 여전히 접점을 찾지 못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