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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추석 앞두고 가축전염병 방역 강화…연휴 전후 일제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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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석을 앞두고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매주 수요일 운영하는 '축산 환경·소독의 날'은 추석 연휴 전후인 오는 29일과 다음 달 5일로 임시 지정하고 전국 축산농가와 축산시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소독을 한다.

지방자치단체·검역본부·농협·생산자단체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문자메시지를 활용해 전국 축산농가와 축산 관계시설·차량이 일제소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홍보하고 소독 실태를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