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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영상] 마이크 켜진 줄 모르고…추미애 "저 사람 검사 안하길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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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회가 선언된 뒤 마이크가 꺼지지 않은 상태에서 서욱 국방부 장관에게 야당 의원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가 사과했습니다.

서 장관이 "많이 불편하시죠"라고 말을 건네자, 추 장관은 "어이가 없어요. 근데 저 사람은 검사 안 하고 국회의원 하길 참 잘했어요. 죄 없는 사람을 여럿 잡을 것 같아요"라고 웃으며 말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