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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지금 북한은] '방송 사고도 OK' 특보 체제 도입한 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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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을 앞둔 지난 2일 밤, 조선중앙TV가 고성 앞바다 현장을 연결했습니다.

[조선중앙TV 취재진 (지난 2일) : 지금 23시 현재 여기 고성 앞바다가….]

무엇인가 신호가 맞지 않았는지 방송 사고로 보이는 이런 화면도 그대로 전파를 탔습니다.


태풍이 8월 말부터 9월 초순까지 세 차례 발생한 가운데 북한도 이번에 우리 보도 방식처럼 일종의 특보 체제를 도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