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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울진의 장례식장 다녀온 천안 중학생 2명 확진…이틀간 휴교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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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287명 전 학생·교직원 코로나19 검사 진행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22일 경북 울진의 친척 장례식장에 다녀온 충남 천안 시내 중학생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진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19∼20일 이틀간 울진의 친척 장례식장에 다녀온 천안시내 같은 학교 10대 중학생 2명(천안 225, 226번)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21일 검사 당시 무증상자였던 이들은 형제간으로 1, 3학년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