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다주택 취득 사모펀드·고가주택 취득 외국인 등 98명 세무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사모펀드를 통해 다수의 주택을 취득하거나 임대하면서 거액을 배당받고도 법인세와 소득세를 탈루한 혐의가 있는 개인과 법인이 세무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국세청은 부동산 시장 과열에 편승한 변칙적 탈세 혐의자 98명을 추가로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주택 취득 사모펀드 관련자가 10명, 외국인이 포함된 고가주택 취득 연소자 76명, 다주택 취득 법인 관련자가 12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