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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유언 조작설 꺼낸 트럼프 "이번 주 대법관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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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 진보의 상징이자 역대 두 번째 여성 대법관이었던 고 긴즈버그 연방대법관의 후임을 정하는 일이 미국 정가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대선이 두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선거 후 대통령 당선자가 지명해야 한다는 민주당 요구를 트럼프 대통령이 무시했습니다.

4년 전 공화당의 입장을 뒤집은 겁니다.

워싱턴 박성호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