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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정총리, 코로나19 검사에 국민의힘과 만찬 회동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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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생 별세…추경안 처리 본회의에도 불출석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음에 따라 이날 오후 예정됐던 국민의힘 원내대표단과의 만찬 일정을 취소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당초 정 총리가 음성 판정을 받으면 만찬을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지만 예방적 차원에서 무리하지 말자는 판단에 따라 회동을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