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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검찰,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부인 의혹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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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와 부인 관련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합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윤 총장의 장모 최 씨와 부인 김건희 씨를 고소한 정대택 씨를 이번 주 고소·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정 씨는 과거 윤 총장의 장모인 최 씨와의 법정 다툼에서 최 씨 측의 모의로 자신이 패소했고 그 결과 재산상의 손해를 봤다며 최 씨 등을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