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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영상] 먹구름 낀 니콜라의 앞날은?…서학개미 손실 '300억 대'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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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트럭 개발을 앞세우며 '제2의 테슬라'로 주목받아온 미국 자동차업체 니콜라가 사기 논란에 이어 대표까지 사임하며 휘청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21일), 뉴욕증시에서 니콜라는 전날보다 19.3% 내린 27.5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지난 10일, 미국 금융분석업체 '힌덴버그 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니콜라는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트레버 밀턴의 수십가지 거짓말을 기반으로 세워진 사기"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