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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문 대통령, 개천절 집회에 '반사회적 범죄'...강력 대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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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개천절 집회 강행과 관련해 반사회적 범죄라는 표현을 쓰면서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집회의 자유라는 말로 옹호해서는 안 되는 반사회적 범죄라며 무관용 원칙을 천명했습니다.

차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개천절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보수단체는 방역 당국의 우려와 여러 비판 목소리에도 집회 신고서를 내고 강행 의지를 밝힌 상태입니다.

[최인식 / 8·15 비대위 사무총장(지난 16일) : 코로나를 핑계로 우리 헌법 21조 1항이 규정하고 있는 집회·결사 자유를 무참히 짓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