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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진성준 "박덕흠 해명 완전 거짓...이미 검찰에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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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이 피감기관 공사 수주 의혹에 대한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의 해명이 완전 거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진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은 아무 문제가 없는데 추미애 법무부 장관 문제를 덮으려 문제 삼고 있다는 박 의원의 말이 뻔뻔한 거짓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2017년 자신을 상대로 한 검찰 진정이나 고소·고발이 단 한 건도 없다고 주장했지만, 자신이 입수한 2017년 6월 27일 자 진정서가 있고, 검찰이 진정인들을 조사했다는 보도도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