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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니콜라 폭락에 서학개미 '휘청'...테슬라 배터리데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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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6월 초 79달러 고점에서 27.58달러로 하락

테슬라, 우리 시각 내일 새벽 '배터리데이' 진행

테슬라 CEO "거래업체로부터 구매 늘릴 것" 트윗

[앵커]
사기 논란에 휩싸인 미국 수소전기차 업체 니콜라의 주가가 폭락하면서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하루 만에 300억 원대 손실을 봤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테슬라 배터리데이 행사가 펼쳐져 국내 투자자와 관련 업체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사기 논란에 휩싸인 니콜라 창업주 트레버 밀턴이 사임했다는 소식에 간밤에 뉴욕 증시에서 니콜라 주가는 19.3% 폭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