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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국민의힘, '상징색' 정하기 난항…의총서도 결론 못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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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정치부회의 #야당 발제



[앵커]

국민의힘이 당 상징색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빨강과 노랑, 그리고 파랑 세 가지 색을 혼용하는 안을 놓고 당내 반발이 컸던 건데요. 국민의힘이 조금 전 의원총회를 열고 당 상징색을 관련 논의를 이어갔지만, 오늘(22일)도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련 이야기를 야당 발제에서 다뤄보겠습니다.

[기자]

[김수민/국민의힘 홍보본부장 (지난 14일) : 기존의 빨간색과 함께 색의 삼원색인 파랑과 노랑을 함께 혼용함으로써 보수와 중도, 진보를 함께 아우르는 다양성을 지닌 정당 또 사고의 확장성을 지닌 정당을 지향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