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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뉴있저] 추미애 딸 덕분에 법무부 홍보대사? 줄리안 "어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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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출신의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 씨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딸이 운영하는 식당의 단골이라 법무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죠.

조선일보는 어제 방송인 줄리안 씨가 지난 5월 법무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며, 이는 지난 2015년 추 장관 딸이 운영했던 식당을 방송에 소개한 덕분이라는 취지로 보도했는데요.

이에 대해 줄리안 씨는 "어이가 없다"면서 "사실과 다르다"고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