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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통신비-백신' 한발씩 양보…오늘 밤 통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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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때문에 어려워진 사람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4차 추경안에 여야가 오늘(22일) 합의했습니다. 서로 한 발씩 물러서면서 합의점을 찾은 겁니다. 가장 쟁점이었던 통신비는 나이에 따라 지급 대상을 줄이는 대신에 거기서 아낀 돈을 돌봄비 같은 다른 지원 늘리는 데 쓰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회 취재 기자를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정현 기자, 여야 합의가 이뤄졌어도 실무 작업에 좀 시간이 필요한데 그럼 본회의가 오늘 밤에 열리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