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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박덕흠, 국토위 당시 '건설사 불법 제재' 법안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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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국토위에서 활동하는 동안에 가족의 건설사가 피감기관으로부터 1000억 원대의 공사를 따내서 '이해충돌'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죠. 오늘(22일) JTBC는 또 다른 논란의 지점을 취재했습니다. 박 의원이 건설사들의 불법을 제재하는 법안 심사도 적극적으로 막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결국 박 의원의 주장대로 이 법안은 제재 기준이 완화된 채로 국회를 통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