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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사참위, '세월호 CCTV 조작 의혹' 특별검사 임명 요청..."6년 기다림 해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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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CCTV 데이터 '조작' 의심 규칙 발견"

"조작 의심 데이터 만 8천여 건…62% 사고 당일"

"CCTV 저장장치 미리 수거한 뒤 바꿔치기 의심"

[앵커]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가 세월호 CCTV 영상이 조작된 증거를 확보했다며 이를 밝히기 위한 특별검사 임명을 요청했습니다.

엉뚱한 데이터가 덮어 쓰여 재생되지 않는 데이터만 만8천 개에 이르는데, 대부분 참사 당일 기록된 영상들이었다는 겁니다.

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월호 CCTV 조작 의혹은 CCTV 데이터 조작과 저장장치 바꿔치기, 두 갈래로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