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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통신비 '35~64세' 빼고 지원…중학생도 돌봄비 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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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가 전 국민에게 통신비를 주지 않고, 선별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그 돈으로 아동 돌봄비와 무료로 독감 예방 주사를 맞을 수 있는 대상을 늘렸습니다. 여야는 이런 내용이 담긴 추경안을 잠시 뒤에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킬 예정입니다.

안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 여당이 추진하던 '전 국민 통신비 지원'에서 한발 물러섰습니다.

만 13세 이상 전 국민 지급에서 만 16세 이상부터, 또, 중간에 만 35세에서 64세는 대상에서 제외키로 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