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단독] 조두순 "술 끊고 일용직"…"재범 위험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아동 성범죄자인 조두순의 출소를 앞두고 당국이 지난주 대책 회의를 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조두순이 밤늦게 외출을 하는 걸 막는 걸 비롯한 여러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그 배경에는 조두순이 최근 면담에서 술을 끊겠다고는 했지만, 뭘 하고 살겠다는 구체적인 사회생활 계획이 없고 그래서 재범 위험성이 여전히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병남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