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이낙연 "명운 걸고 집회 차단"...김창룡 "모든 권한 대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일부 보수단체가 강행하는 개천절과 한글날 집회에 대해 경찰의 강력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국회에서 김창룡 경찰청장과 만나, 경찰의 명운을 걸고 공권력이 살아있다는 것을 국민 앞에 보여주는 결연한 의지로 집회를 원천 차단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렇게 해야만 코로나19 안정화를 기할 수 있고 공권력을 가벼이 여기는 세력에 대해서도 엄중한 경고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