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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여야, 4차 추경안 합의...통신비 선별지원·중학생 돌봄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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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4차 추가경정예산과 관련해 전 국민에게 지원하기로 했던 통신비를 나이에 따라 선별 지급하고 중학생에게도 아동 특별돌봄비를 주기로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의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핵심 쟁점 가운데 하나인 전 국민 통신비 지원은 만 16세부터 34세까지, 또 만 65세 이상만 지원하기로 하면서 9천200억 원이었던 예산은 5천200억 원가량 삭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