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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날씨박사] 낮밤 길이가 같다는 '추분'…감춰진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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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날씨박사, 김세현 기상전문기자 함께합니다.

김세현 기자, 오늘(22일)이 절기상 추분이잖아요. 이제 정말로 완연한 가을로 접어드는 것 같은데, 근데 이게 기상학적 의미가 있다면서요?

[기자]

네, "덥고 추운 것도 추분과 춘분까지다"라는 속담, 시청자 여러분도 들어보신 적 있을 겁니다.

추분 이후론 해의 길이가 점점 짧아지면서, 더위도 누그러지기 때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