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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秋 아들 집 압수수색…"보여주기식 수사냐"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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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의 휴가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추 장관 아들과 보좌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수사가 시작되고 8개월 만에 강제수사가 이뤄진 건데 수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검찰이 할 만큼 했다는 명분을 쌓기 위한 거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은 어제(21일) 추미애 장관 아들 서 모 씨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