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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포커스] '사기 의혹' 니콜라 폭락…'서학개미' 하루새 340억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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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 2의 테슬라'로 주목을 받은 미국 수소트럭 업체, 니콜라가 사기 의혹에 창업자까지 돌연 사임하면서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국내 투자자들도 오늘 하루 큰 손실을 봤는데, 니콜라에 1억 달러를 투자한 국내기업 주가도 동반 급락했습니다.

오늘은 사기 의혹에 휩싸인 '니콜라'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리포트]
지난 2016년 12월, 박수를 받으며 무대에 등장한 남성. 미국 자동차 스타트업 '니콜라'의 창업주 트레버 밀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