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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사도세자 누나' 화협옹주가 쓰던 화장품, 'K뷰티'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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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선 영조의 딸이자 사도세자 친누나였던 화협옹주는 미색이 뛰어났다고 전해집니다. 이 화협옹주가 쓰던 화장품이 과학적 분석 등을 통해 요즘 화장품으로 재탄생했는데요. 실제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임서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16년 무더기로 출토된 조선시대 화장품들입니다.

빗, 청동 손 거울부터 눈썹을 그리는 검은 먹, 흰 색·붉은 색 가루 등 다양한 화장 유물의 주인은 영조의 딸이자 사도세자의 친누나인 화협옹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