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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신규 확진자 사흘째 두 자릿수..."추석 연휴가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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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20일 이후 사흘 연속 두 자릿수 보여

"수도권 2.5단계, 전국 2단계 거리두기 효과"

"추석 연휴가 방역 관리 시험대"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보였습니다.

수도권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되는데, 다가오는 추석 연휴가 방역 관리의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61명으로 줄었습니다.

지난 20일 백 명 아래로 떨어진 뒤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보였습니다.

수도권에 적용됐던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와 전국적인 2단계 거리두기가 효과를 보인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