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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지구의 끝' 남극에서도 애호박 키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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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극 세종기지처럼 일조량이 적은 곳에선 오이나 애호박 같은 열매채소를 키울 수가 없어서 상추 같은 잎채소만 재배해왔는데요, 국내 기술진이 인공조명으로 열매채소도 기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박찬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화성에 고립된 우주 비행사의 생존기를 담은 영화 '마션'입니다.

주인공의 생존 식량은 인공조명으로 직접 재배한 감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