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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조두순 "술 끊고 일용직"…사회계획 부재에 "재범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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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동 성범죄자인 조두순의 출소를 앞두고, 당국이 지난주 회의를 열어서 심야 외출을 제한하는 걸 비롯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조두순이 술을 끊겠다 했지만, 구체적인 사회생활 계획이 없어서, 재범 가능성이 여전히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전병남 기자입니다.

<기자>

SBS가 입수한 '조두순 출소 후 재범 방지 대책 보고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