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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시진핑 코로나19 대응 비판한 中 부동산 거물에 징역 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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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코로나19 대응을 비판했던 중국의 국영 부동산 개발업체 회장에 대해 횡령과 뇌물죄 등의 혐의가 적용돼 징역 18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베이징일보는 최근 베이징시 제2 중급 인민법원이 국영 부동산개발업체 화위안 그룹의 전 회장 런즈창에게 횡령과 뇌물 수수, 공금 유용 그리고 직권 남용 등의 혐의로 징역 18년과 7억여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