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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앵커리포트] '드라이브 스루' 개천절 집회?...주호영 "권리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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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방역 당국이 일부 보수단체의 개천절 집회를 원천 봉쇄하겠다고 밝히자 일각에서 새로운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차에 탄 채 집회를 강행하자는, 이른바 드라이브 스루로 집회를 열자는 건데 개천절 집회 자제를 요청하던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미묘한 기류 변화도 감지됩니다.

함께 보시죠.

드라이브 스루 집회, 그러니까 차량에 탑승한 채 집회를 열자는 겁니다.

지금 화면으로 보시는 게 어제 충남 당진에서 열린 산업폐기물처리장 건설 반대 시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