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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부동산 탈세 국세청 감시망에…세무조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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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자신의 수입으로는 도저히 구입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수십억원대 고가 아파트를 취득하거나 신용카드로 수억원을 사용한 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중에는 외국 국적만 갖고 국내에 거주하는 이른바 '검은머리 외국인'도 다수 있었는데,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문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국세청이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변칙적 탈세 혐의가 있는 98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