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영화 '베테랑' 명대사

"어이가 없네"

5년 뒤

국회 뒤집어 놓은 "어이가 없어요"

[추미애 / 법무부 장관 : 어이가 없어요. 근데 저 사람은 검사 안 하고 국회의원 하길 참 잘했어요. 죄 없는 사람을 여럿 잡을 것 같아.]

野 의원 강력 항의

[유상범 / 국민의힘 의원 : 추 장관께서 '소설 쓰시네'라는 (발언) 이후로 법사위에서 얼마나 많은 논란이 발생하고 많은 사람들 간에 고성이 오가고 했습니까.]

다시 들어보는 그 때 그 '소설 쓰시네'

[윤한홍 / 국민의힘 의원 (7월 27일) : 아들 수사 건하고 관련이 있는 거 아닙니까? 차관으로 발령 난 게?]

[추미애 / 법무부 장관 (7월 27일) : 소설을 쓰시네.]

추미애 장관 결국 유감 표명

[추미애 / 법무부 장관 :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유감스럽습니다.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화 덜 풀린 '국민의힘'

어제 논평 "국민에 대한 모욕" "국회의장이 경고해야"

[배준영 / 국민의힘 대변인 : 국회의장께서는 강력한 경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국회는 여전히 추미애 장관으로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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