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하늘 위의 '국토순례'"
제목만 봐서는 잘 모르겠는데, 소식 전해주실까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도착지 없이 하늘만 돌고 다시 출발지로 돌아가는 '비행 체험 상품'이 출시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비행기에 탑승한 손님들, 어디를 가는 걸까요?
한 국내 항공사가 '도착지 없는 관광 비행 상품'을 항공관광학과 학생들에게 먼저 선보인 건데요.
이날 비행기는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포항, 서울, 광주, 제주 하늘을 비행한 뒤 다시 김해공항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저가 항공사뿐 아니라 국내 대형 항공사들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비행 체험 상품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는데요.
이미 해외에서는 도착지에 내리지 않는 관광 비행 상품이 많이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 앵커 ▶
네, 얼마 전 대만 관광객을 상대로 우리나라 상공만 돌고 다시 대만으로 돌아가는 이벤트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일반인들에게 확대된다니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여행 가는 기분, 그립다는 분들 많으신데요. 관련 상품이 나오면 많이 이용하실 것 같습니다.
◀ 앵커 ▶
다음 소식 볼까요?
나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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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하늘 위의 '국토순례'"
제목만 봐서는 잘 모르겠는데, 소식 전해주실까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도착지 없이 하늘만 돌고 다시 출발지로 돌아가는 '비행 체험 상품'이 출시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비행기에 탑승한 손님들, 어디를 가는 걸까요?
한 국내 항공사가 '도착지 없는 관광 비행 상품'을 항공관광학과 학생들에게 먼저 선보인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