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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자가 격리' 이탈자 때문에…'구상권' 싸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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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부산 시민이 전남 순천에 머물던 중 자가격리하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본인도 자택으로 돌아가지 않았고, 부산시도 자가격리대상자가 가있다는 사실을 순천시에 알리지 않았습니다.

결국 확진 판정을 받아서 이 남성이 접촉한 2백여 명을 찾아내 검사하는 혼란이 있었는데 순천시가 이 남성과 부산 북구에 구상권을 청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지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