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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추미애 아들 · 보좌관 집 압수수색…8개월 만에 '뒷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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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의 군 휴가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추 장관 아들과 보좌관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수사 시작 8개월 만인데다 이제는 수사 결과를 내놔야 하는 시점이어서 할 만큼 했다는 명분 쌓기용 아니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은 그제(21일) 추미애 장관 아들 서 모 씨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