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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구청이 부지 내줬는데…'불법 조형물' 고발된 소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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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년 전 한일 위안부 합의에 반대하는 의미로 전국 곳곳에 위안부를 상징하는 소녀상이 세워졌죠. 당시 서울 강북구에도 소녀상이 세워졌는데 최근 불법 조형물이라는 논란에 휩싸이며 철거 위기에 놓였습니다.

어찌 된 일인지, 임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강북구청 앞 소나무길의 소녀상은 2016년 말 시민단체가 모금을 통해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