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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문 대통령, 동북아 방역 협력 제안…'종전선언'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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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화상 유엔총회…'K방역' 경험 소개



[앵커]

밤사이 미국 뉴욕에서는 제 75차 유엔총회가 열렸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의 여파로 사상 처음으로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이른바 'K방역' 경험을 소개하면서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도 참여하는 동북아 방역 협력체도 제안을 했습니다. 북한을 대화로 이끌어내기위한 또 하나의 방안으로 해석되고 있는데 이와 함께 한반도 종전선언의 필요성도 다시 한번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