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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통신비 '선별지원' 결론…돌봄비는 중학생까지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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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여야는 어제(22일) 논란이 됐던 '통신비 지급'을 연령에 따라 선별적으로 하기로 하면서 4차 추경안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킬 수 있었습니다. 대신 그 돈으로 아동 돌봄비와 무료로 독감 예방 주사를 맞을 수 있는 대상을 늘렸습니다.

계속해서 안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 여당이 추진하던 '전 국민 통신비 지원'에서 한발 물러섰습니다.

만 13세 이상 전 국민 지급에서 만 16세 이상부터, 또, 중간에 만 35세에서 64세는 대상에서 제외키로 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