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낮 12시 반쯤 서울 양화대교 아치 위에서 남성 한 명이 다리 위에 올라가 소동을 벌이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7시간 동안 설득한 뒤에야 내려와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어떤 이유로 다리에 올라갔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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