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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입 틀어막느라" 윤 총장 장모 육성…고발인 소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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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가족을 수사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윤 총장의 장모에게 '소송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옛 동업자를 오는 금요일에 조사할 예정입니다. 고발장을 낸 지 6개월 만입니다. JTBC는 윤 총장 장모의 육성이 담긴 2008년 녹음 파일을 입수했는데요. 당초 장모 최씨에게 유리한 진술을 해왔던 법무사가 법정에서 '소송사기'가 맞다는 취지로 진술을 뒤집자, 불리해진 최씨가 지인들과 대책 회의를 한 걸로 보입니다.